생활밀착형 의정활동 호평
부안군의회는 홍춘기 의원이 18일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4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속대상은 전국 광역의원 26명과 기초의원 13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북에서는 홍춘기 의원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약속대상 평가는 선거공약의 창의성·내용성·형식성 등 3개 항목에 걸쳐 22개 세부지표로 평가했다.
특히 선거공약의 선택과 집중, 지방의원으로서 지역대표성, 공약의 전문성 및 연관성, 입법권한을 활용한 조례 제정 및 개폐, 예산 및 행정 감시견제 역할을 달성할 수 있는 공약인지를 종합적으로 심사 높은 평가을 받았다.
홍 의원은 ‘새만금 사업에서 부안군 몫 확보’와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업 유통구조 혁신’, ‘고령여성 영세농업인 지원 확대’, ‘고품질 친환경 자연순환농법 육성’, ‘농업+관광+가공+유통을 접목한 6차 산업 육성’ 등 부안군의 생산기반인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홍 의원은 동진초등학교와 호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5대 부안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제6대 부안군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제7대 부안군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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