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4대 사회악 근절의 일환으로 장애인 성폭력대책 지역 협의회 회원과 함께 부안군 소재 부안장애인 종합복지관등 총4개소 와 특수학급이 있는 부안 제일고 등을 찾아가 장애인 성폭력 예방 및 인권 침해 예방대책을 협의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는 보호시설에 입소한 장애인 뿐만 아니라, 재가 지적 장애인등에 대한 인권실태 조사 및 제대로 된 보호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각 장애인 협회들의 협력을 약속 받았다.
이상주 서장은 “성범죄뿐만 아니라 각종범죄와 인권침해로부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지역 참여와 호응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시민단체 여러분과 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부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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