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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종합사회복지관 위탁법인 재선정

부안군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및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한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을 위탁법인으로 재선정했다고 밝혔다.

 

수탁자선정심의위는 노점홍 부안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회 추천 의원,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민간위원, 법률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제출된 서류와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한기장복지재단을 위탁법인으로 결정했다.

 

한기장복지재단은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복지관 운영을 ‘사람중심, 지역중심, 네트워크 중심으로 섬김과 나눔의 생태적 복지공동체 조성’이라는 목표로 설정했다.

 

이어 ‘살기 좋은 부안을 만드는 디딤터 되기’를 위한 비전으로 신바람 나는 복지관 운영하기, 이용자를 내 가족처럼 보듬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를 제시해 심의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위탁기간은 내년부터 3년으로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합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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