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순식)은 지난달부터 지난 20까지 총 3회차에 걸쳐 결혼이민여성 15명은 부안군 하서면 백련농장에서 연근송편만들기, 찹쌀고추장만들기등의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또한 부안중앙농협 본점2층 연회장에서는 결혼이민여성 20명과 노인여성대학 수료생 70여명등, 총90여명을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쌀 가공식품 실습교육은 농협에서 결혼이민 여성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기초농업 교육의 일환으로서 이는 교육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실습을 통한 쌀 가공사업체험을 통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이다.
세부교육으로는 쌀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교육과 전통음식인 찹쌀고추장, 쑥송편, 쌀엿, 쌀경단 등을 직접 만들며 체험함을 물론 발효식품 교육인 식혜만들기, 떡볶이 만들기, 실습교육과 박정자 한과명작 한과실습과 견학이 같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상서 농가주부모임(회장 정옥기)회원들이 호박식혜와 손두부, 돼지수육등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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