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임실군에는 우진건설 1000만원 기탁 등 불우이웃 돕기 성금과 물품이 줄을 잇고 있다.
임실군청 시무식이 열린 2일 우진건설(주) 김종원 대표는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꽁꽁 얼어붙은 추위를 녹여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임실군4-H본부도 각종 행사를 통해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임실초등 59회 동창생들로 구성된 ‘둥지회’에서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와 함께 (주)다윈벨르는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겨울내의 2940벌을 기탁했고 재경운암면향우회도 쌀 115포(20㎏)를 맡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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