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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행복 부안' 만드는데 주력

부안군 군민 초청 시무식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2일 군청2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예년과 달리 군민을 초청 새해 희망의 편지을 청취.군수 신년사.군민의 노래 제창. 신년하례(직원)등으로 진행됐다.

 

새해 희망편지를 전한 박옥희(보안면)씨는 경기도 부천에서 고등학교 수학강사로 재직하다가 2010년 부안으로 귀촌하여 현재 부안군 문화관광 해설사로 활동하고있다,

 

박씨는 새해 희망편지에서 “ ‘흙을 밟으면서 책이나 보면서 살고 싶다’는 단순하지만 아주 이기적인 생각으로 부안으로 귀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지난 6개월간 우리가 뿌린 씨앗의 눈을 틔워 성장하게 하는 시간”이라며 “이 씨앗을 통해 우리가 피워낼 꽃은 살맛나는 행복부안, 놀맛나는 관광부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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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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