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6일 방학기간 중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부안여고를 시작으로 관내 기숙형 학교 6개교에 대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학교전담경찰관과 인성교사, 학생 대표 등 5명이 참석하여 기숙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유형 및 예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교내 사각지대 CCTV 설치 및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상주 서장은 “학교 내 기숙사는 학생들이 24시간 상주하는 장소로 폭력 발생 확률이 높은 만큼 경찰과 교사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학교폭력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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