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 안수현 순경은 아동학대 범죄를 아이들에게 인식시키고 중앙아동전문 보호기관에서 배포한 홍보 영상 및 자체 제작한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들은 유치원 교사들은 “여성경찰관이 직접 찾아와서 영상과 그림으로 정말 쉽게 설명해주는 모습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도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통신문도 발송해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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