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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축제, 부안읍 거리형 축제로

축제제전위, 5월 1일 개막 결정

▲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2일 전체회의에서 축제 장소와 일정을 결정하고 성공적인 축제 만들기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김원철)는 지난 22일 부안 석정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제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축제 장소를 부안읍 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달 29일 축제 일정을 5월1일부터 5월3일까지 결정한데 이어 장소까지 결정함으로써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김원철 위원장을 비롯한 제전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는 축제종합검토보고, 축제장소 상정 처리, 기타 토의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제전위원회는 2014년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서 제3회 축제를 개최하지 못한 만큼 2015년 마실축제는 부안전통문화를 중심으로 보다 짜임새 있는 준비를 통해 관광객에게 한층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5년 마실축제는 부안읍을 중심으로 부안만의 색깔을 담은 거리형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부안읍상설시장을 비롯한 상권을 활성화시켜 부안군 전체의 소득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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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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