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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2015 군정설명회' 주민 소통행정 눈길

심민 임실군수가 군민의 알권리 제공과 각종 불편 해소를 위해 실시한 ‘2015년 군정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과거와 달리 12개 읍·면을 4개 권역으로 축소해 실시한 이번 군정설명회는 그동안의 관행을 탈피, 새로운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3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군정설명회에서는 지역별로 100여건의 불편과 애로사항 등 민원이 제기, 심군수의 명쾌한 답변도 제시됐다.

 

이와 함께 의문시 되는 지역내 민원현장과 노인들의 생활환경을 살피기 위한 경로당 방문 등도 주민들에 커다란 힘을 실어 줬다는 여론이다.

 

더불어 군정설명회에는 한완수 도의원과 문홍식 의장 등 군의회 의원들도 동행, 정치권과의 이해와 소통에도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군수는 “취임후 짧은 시간이지만 임실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올해는 새로운 임실로 발전될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를 마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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