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드림스타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부안댐관리단(단장 박성순)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조손아동(3명) 가정에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안댐관리단은 직원참여기금을 매달 적립해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지원,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부안댐관리단 관계자는 “베풀수록 점점 커지는 기쁨은 나눔”이라며 “소외된 어려운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고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건전한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후원 연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디딤돌이 되겠다”며 “지역사회가 더욱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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