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아동학대 근절 한마음 결의대회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12일 김종규 부안군수와 이한홍 부안교육장, 어린이집·유치원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만들어요! 아이가 사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위주로 공감대 형성 및 인식전환 계기를 마련해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초석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김종규 부안군수와 이한홍 부안교육장은 아동확대 근절 예방활동에 대한 대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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