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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추 영농손실 막아라" 육묘관리 현장활동

고추 이식의 적기가 도래함에 따라 임실군은 생육관리 실패에 따른 영농손실을 막기위해 육묘관리 현장활동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성구 소장은 “시기에 맞는 적절한 육묘관리는 고추농사의 절반을 가름한다”며 “고추농가의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고추육묘기는 고추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최근들어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피해농가가 속출, 육묘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것.

 

임실지역의 고추가식 적기는 파종후 30일 쯤인 3월 10일 전후가 가장 좋고 고추의 본잎이 2매 정도가 피는 시기에 실시해야 한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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