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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호랑가시나무 향기축제' 3일 부안 풀꽃수목원

제2회 미선나무&호랑가시나무 향기축제가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안군 변산면 풀꽃수목원(펜션)서 개최된다.

 

미선나무&호랑가시나무 향기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최용득)가 주최하고 부안군과 부안군의회, 부안교육지원청, 국립공원변산반도사무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하트가 주렁주렁 열리는 사랑나무 향기를 찾아서’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한국특산희귀식물인 미선나무(천연기념물 370호)의 향기를 활용해 대한민국 시그니쳐 향을 만들어 6차 산업화하려는 최용득 제전위원장의 30여년의 꿈이 담겨있다.

 

축제는 미선나무 관람과 야생화 분화 전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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