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안지구협의회(회장 이복순)가 홀로어르신 효도관광을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
부안지구협의회는 최근 관내 홀몸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남원 광한루 관광과 함께 춘향예술회관에서 장기자랑 등 효도관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도관광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남원 광한루와 함께 봄꽃을 구경하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오는 5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부안마실축제 홍보를 위해 군 주민행복지원실 직원들이 만든 동영상 ‘부안군청의 업타운 펑크’도 상영돼 보는 이들을 흥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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