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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자율방범연합·줄포면, 마실축제 홍보 앞장

전단지 배포 등 캠페인 펼쳐

부안지역 사회단체와 부안군이 2015년 부안마실축제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11일 부안군 자율방범연합대는 대원 및 가족들과 함께 일일홍보단을 구성해 상춘객으로 붐비는 내소사 일대 및 주변 상가에서 어깨띠와 플래카드, 전단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실축제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문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부안마실축제를 꼭 성공시켜야겠다는 새로운 결의를 다지고 자긍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남 여수 등 관외에서도 계속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줄포면 역시 같은 날 전북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을 찾아 마실축제 홍보전단지 500부를 배포하면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직원들은 마실축제가 전국 최초 소도읍 거리형 축제로 개최되며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축제임을 중점 홍보했다.

 

특히 줄포면은 이달 한 달간 매주 토요일을 ‘마실축제 집중 홍보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이 순창군 일대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일에도 순창군 옥천골 벚꽃축제장에서 사회단체 회원 10여명과 함께 마실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줄포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은 기간 동안 마실축제 집중 홍보활동에 집중해 전국 최우수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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