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경찰, 교통규제 개선 확대 추진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법규 준수율 향상을 위한 점심시간대 식당 주변 주차허용, 비보호겸용좌회전(PPLT) 확대 등 군민편의 제고를 위한 교통규제 개선방안을 확대, 추진한다.

 

먼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등을 위해 점심시간대 식당·음식점 밀집 지역인 번영로, 석정로 등 8개소 2.82㎞구간에 대해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4시까지 주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또, 불필요한 신호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부안읍 부안중 삼거리 등 6개소에 ‘비보호겸용좌회전’을 설치한다. ‘비보호겸용좌회전’이란 좌회전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 비보호좌회전을 추가 부여해 좌회전 신호뿐만 아니라, 직진신호 시에도 맞은 편 차선에 직진 차량이 없는 경우 운전자 판단에 따라 좌회전 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고, 교차로 교통정체를 해소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