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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부안지사, 가뭄대책 섬진강댐 광역수계 회의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송기룡)는 지난 5일 부안군 부안읍 신흥리 무네미 관리소에서 신남용 전북본부 수자원관리부장과 3개 지사(부안, 동진, 정읍지사) 수자원관리부장, 물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가뭄대책 섬진강댐 광역수계 회의를 개최했다.

 

부안지사에서 급수관리하고 있는 농경지는 1만 2370ha이며 섬진강댐을 주수원공으로 영농 급수하는 면적은 지사 전체 관리 면적중 86%인 1만 638ha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기화되고 있는 가뭄 극복을 위해 3개 지사가 공조 체제를 구축해 농업인의 영농애로를 해결화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기적량의 용수공급을 다짐했다.

 

현재 섬진강댐 저수량은 계획저수량은 계획저수량의 70%인 1억8000만톤으로, 장마기 이전까지는 농업용수 공급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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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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