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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보안면, 농촌 일손돕기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 등을 위해 2015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실과소별로 자체 일정을 수립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변산면(면장 박연기)은 10일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변산면 운산리 운산마을 진해천씨 농가를 찾아 양파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보안면(면장 한동일) 역시 지난 9일 군 문화관광과 직원들과 함께 보안면 유천리 원유천마을에서 마늘 등을 재배하고 있는 조남정씨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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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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