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활성 방안 집중 논의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맞춤형 농업정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군 농업경영과는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 실현을 위한 맞춤형 농업정책 발굴 토론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6월에는 다이어트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구마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집중 토론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고구마 활성화 맞춤형 정책으로 농업경영과 신소득육성팀이 4색 고구마 육성전략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또 개별토론 주제에서는 신소득 작물로서 사과대추, 사과수박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으며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들의 농업창업 지원 주제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꼭 추진해야할 과제로서 공감을 얻었다.
조용환 농업경영과장은 “토론회를 통해 창의적 고민으로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을 파악, 새로운 미래 맞춤형 농업정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토론회 활성화 등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