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일 격포 등 관내 해수욕장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해수욕장 안전관리 주체가 해경에서 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실시하게 된 이날 점검은 위험구역 장소에 대한 현장 실사와 구조 장비 등 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해수욕장 주변 시설 점검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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