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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국립공원사무소, 성수기 공원질서 확립 총력

▲ 부안 격포 해변.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난 7월 4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를 여름성수기 기간으로 지정하고 공원질서 확립과 고사포야영장 쓰레기 저감 등을 주요 현안 사항으로 중점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원사무소에서는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공단 특별단속팀 및 해상공원자원보호단과 합동으로 여름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특별단속을 실시,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 및 해변도로 불법주차 등 13건을 적발하여 과태료 등을 부과했으며 또한, 탐방객이 집중되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함으로써 건전한 공원질서를 지속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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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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