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13개 읍·면의 저소득 취약노인(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25명을 대상으로 20일 건강진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상자들은 2015년 건강진단사업 지정병원인 부안성모병원에서 요검사, 안검사, 치매검사, 혈액검사 등 총 12개 항목의 1차 검진을 오는 24일까지 받게 된다. 1차 검진 결과 유질환자는 순환계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등 26개 항목 중 자신의 질환과 관련된 2차 검진을 8월 3~5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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