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03:2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 맑은물사업소, 4년 연속 최고 등급

행자부, 334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부안군(군수 김종규) 맑은물사업소가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33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부안군 맑은물사업소는 노후관 교체, 구역별 블록화 추진, 누수탐사반 운영으로 유수율을 끌어올려 용수손실을 방지하였으며 통합상황실 운영으로 경상비를 절감하는 등 원가를 절감하여 내실있고 탄력있는 공기업 운영으로 공기업 자립도를 5%향상 시켜 재무 건전성을 높였으며, 무작위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상위그룹으로 평가 받았다.

 

더욱이 전라북도 도내에서 최우수 ‘가’ 등급을 4년 연속으로 받은 공기업은 부안군 맑은물사업소가 처음이다

 

4년 연속 최고평가를 받은 이종대 군 맑은물사업소장은 “맑은물 공급과 함께 상수도 발전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하고 꾸준한 경영개선으로 자립기반을 다지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친절한 상수도 서비스로 고객감동 행정을 펼쳐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맑은물사업소는 1998년 부안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고 2007년 공기업으로 전환해 부안군 전역(보급률 99.1%)에 상수도를 공급함로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