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수도권서 귀농·귀촌 홍보활동

부안군은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수도권 홍보관(서초구 방배동)에서 귀농귀촌협의회와 함께 도시민 유치활동을 펼쳤다.

 

이번 유치활동은 귀농을 희망하는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과 군 정책 설명회 및 상담 등을 주요내용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 큰 호응을 얻어 귀농귀촌의 실천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 홍보관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지식전달과 군의 정책 등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예비귀농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도 귀농귀촌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예비귀농인 강신덕씨는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를 통해 부안군에 귀농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지역에 대한 친밀함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예비귀농인이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집중상담에 72명, 정책교육에 132명이 참석하여 전북도 수도권 홍보관 운영 중 최대 참여인원을 기록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