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진서면(면장 김원진)은 지난 26일 곰소젓갈단지와 곰소항 주변에서 직원과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힐링 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곰소젓갈단지와 곰소항은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들러 각종 생선 및 젓갈류를 구매해 가는 곳으로 천년고찰 내소사와 더불어 진서면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오는 10월에는 곰소젓갈 발효축제도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곰소젓갈, 조기, 풀치 등 각종 해산물 생산지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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