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바람직한 사회성 향상 및 정서발달을 위한 ‘아띠야 함께하자’와 정서지원 1대 1 멘토링을 지난 5일 송산효도마을에서 진행했다.
‘아띠야 함께 하자’는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0여명과 부안여고 봉사동아리 ‘E&I’ 학생들이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배려와 실천을 직접 경험하고 바람직한 의사소통과 친밀한 또래관계 형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송산효도마을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때 방문객에게 배부할 기념품 포장과 스티커 부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송산효도마을 관계자는 “장시간 작업해야 할 일을 이렇게 봉사활동으로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놀이와 게임, 영어로 배우는 노래 등 생활영어를 통한 정서지원 1대 1 멘토링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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