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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선6기 '사람' 중심 정책 추진 35개 사업 국비 2700억 확보

고부천 정비 1617억 최대 성과

민선 6기 부안군이 오복·오감정책과 소통·공감·동행행정 등 ‘사람(people·군민)’을 군정운영의 중심에 두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총 35건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돼 2700여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연도별로는 지난해 하반기 14개 사업에 425억원, 올 들어 현재까지 21개 사업에 2295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지난해의 경우 위도 낚시관광형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200억원과 격포 대한민국 3대 아름다운 미항 조성사업 100억원, 계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42억원, 구름호수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 28억원 등의 국비를 확보했다.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사업 12억6000만원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10억2000만원,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불모소하천) 10억원 등도 눈에 띈다.

 

올 들어서는 고부천 홍수방지사업 1617억원이 가장 큰 성과이다.

 

이어 보안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401억원, 줄포하수도정비 중점관리사업 96억원, 성천~마포 배수갑문 설치사업 48억7000만원, 백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42억원, 하서 선사문화권역 28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0억원 등 굵직한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규모는 작지만 부안상설시장 생선전 특성화거리 조성사업 2억4000만원과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3500만원, 농촌공동체회사 지원사업 3000만원, 고소득 지역특색 농업 육성 1억원,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조성 4000만원,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9000만원 등도 주민들과 밀접한 사업들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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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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