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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반기 수도권 귀농학교 30여명 참여

▲ 부안군이 실시한 2015년 하반기 수도권 귀농학교에 참여한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부안귀농 선도농가 사업장 등을 방문하는 2015년 하반기 수도권 귀농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귀농학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귀농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고 귀농귀촌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 전달과 선도귀농 성공사례 등 다양한 체험·견학을 통해 귀농귀촌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귀농학교 1일차에는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 활동 소개와 부안군 농업정책과 지도사업 및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하남선 소장은 “6차 산업의 중심지로 새로운 비전의 땅이자 새만금의 도시 부안에서 도시생활의 지친 심신을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일차에는 귀농귀촌 설계항목별 이해를 위해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누에타운 및 귀농 선진농가 견학, 마실길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3일차에는 동진면 ‘그래그래 흑염소 농장’을 현장 방문하고 수도권 귀농학교에 대한 설문조사 및 수료식을 끝으로 완료됐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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