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2 23:5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경찰, 농산물 절도 예방 총력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인삼 등 농산물 수확기를 맞이하여 절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자위방범 체제를 구축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서 인삼밭 등 특용작물 밀집 재배지역을 비롯한 농산물 저장창고 등에 대한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한 후 자체 방범시설물 보강으로 범죄욕구를 사전에 차단하고, 절도 범죄 발생에 대한 분석으로 범죄 취약지역 위주 중점 예방 순찰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인삼밭 위치 확인을 위한 ‘112 신고위치 표지판’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인삼 경작 재배주를 상대로 인삼밭 주변에 자체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부착하게 하는 등 자위방범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특히 수확이 임박한 인삼에 대해 경찰 특별 순찰구역으로 선정해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취약시간대 주요 ‘목’지점을 선정,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