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명품 부안 쌀 ‘천년의 솜씨’ 등 11가지의 지역특산품을 판매해 700만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
행안면은 지난 2010년부터 구로4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도농 교류 및 지역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영 행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인 관광문화 교류 활성화와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확대를 통해 양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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