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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연탄 나눔봉사로 올 회기 마무리

부안군의회 임기태 의장 등 10명의 의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올 회기를 마무리해 호평을 얻었다.

 

임 의장 등은 지난 18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본회의를 마치고 부안읍 일원 중증장애인 세대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부안군의회는 평소 나눔·사랑 실천에 앞장 서는 등 따뜻한 의회상 구현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등 나날이 발전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주민의 목소리가 곧 지역의 현안문제이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민 중심 생활·현장정치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고 있다.

 

부안군의회 임기태 의장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가까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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