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도로명주소 지도 제작…각 행정동 주민센터에 배부

전주시는 외식배달업소의 도로명 주소를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로명 안내지도 3만6300부를 제작해 각 행정동 주민센터에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행정동별 도로명 안내지도에는 앞면에 시 전도, 뒷면에 도로명 및 주요 건물명, 건물번호 등이 수록돼 있다.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보고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도다.

 

향후 전주시는 배달업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도로명 안내지도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한 뒤 재차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양도식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도로명 주소가 전면 시행된 지난 2년 동안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생활 속에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 계속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