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송천도서관에서 만나요"

인문학 강좌·체험활동 등 운영

전주시립 송천도서관이 ‘2016년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돼 올 한 해 전주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6년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에 선정된 공공도서관은 송천도서관을 포함해 전국 20곳이며, 송천도서관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체험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송천도서관은 우선 시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행복이 있는 인문학 카페’와 ‘행복한 인생수업: 미래로 쓰는 자서전’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를 각각 5차례씩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체험활동도 4차례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전국 70개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에는 총 579개 프로그램에 8302명이 참여했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