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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급경사지 등 정밀 안전진단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직원이 채석강에서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김병채)은 15일부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주요 안전위험요소인 급경사지(채석강 등 5개소)와 공원시설물에 대해 정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국립공원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등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와 시설물 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1차는 방재 및 시설담당자의 현장 전수 조사 후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과의 합동으로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안전 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믿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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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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