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호동골 생태놀이터 조성

전주시는 호동골 쓰레기 매립부지를 활용해 어린이에게 자연을 이용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생태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생태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생태놀이터 조성 예정지는 과거 쓰레기 매립부지였던 곳으로, 현재 유휴토지에 꽃씨를 뿌려 계절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땅으로 탈바꿈해 시민으로 부터 사랑받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달 5억 원의 사업비와 면적 4000㎡ 규모의 생태놀이터 조성계획을 세워 환경부의 ‘아이뜨락’조성사업 신청을 완료했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