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도로 시설물 통·폐합 계획

전주시가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도시미관을 해치는 도로내 시설물 철거 및 통·폐합에 나선다.

 

전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보장하고,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로비우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및 철거, 통폐합 대상은 가로등과 통신주, 안내표지, 신호등, 공중전화 부스, 소화전 등 도로상에 설치된 모든 시설물이다.

 

시는 도로비우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찰서와 우체국, 한국전력 등 관리기관이 다른 시설물간의 통합 설치·정비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