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드림스타트 건강검진 지원

전주시 드림스타트와 전주시의사회(회장 송병주)가 20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의 질병예방 및 조기발견·치료를 위한 ‘건강드림(건강검진·예방접종)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300여명은 다음 달부터 1년 동안 건강검진과 4종의 예방접종(A형·B형간염, 로타바이러스, 인플루엔자)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주시 의사회 소속 30개 의료기관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진료비 일부를 후원하고, 전주시가 나머지 비용을 지원한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