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대표 오해룡)’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016년 공연장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된 포스댄스컴퍼니는 ‘판타지 댄스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부안예술회관에서 정기공연 및 퍼블릭 교육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으며 또다른 상주단체인 클나무오케스트라와 창작·교류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단체이다.
포스댄스컴퍼니 오해룡 대표는 “부안군 지역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부안군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 반값 등록금 실현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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