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와 새만금사업단(단장 박종대)이 지난1일 부안해양경비안전서 서장실에서 새만금 주변 해역에서의 연안사고를 예방하고 각종 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양 기관은 새만금방조제 주변 해양사고 예방감시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예방 안전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한 사고예방을 위한 제반 시설물과 장비를 상호 지원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필요시 감시용 폐쇄회로(CCTV)를 공유하기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