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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전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김명지 의원

5개 상임위원장 후보 8일 선출일 전 다시 모여 결정키로

전주시의회 하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로 김명지 의원(인후3, 우아 1·3)이 결정됐다.

 

더민주 소속 시의회 의원 19명은 3일 오후 8시 시의회 회의실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에 나설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김 의원을 의장 후보로 결정했다.

 

당 소속 22명 의원 중 3명이 빠진 이날 총회에서 부의장 후보로는 송상준 의원(팔복·조촌·동산·송천2)이 뽑혔지만, 5개 상임위원장 후보는 일부 의원들의 이견에 따라 6일 오후 2시 다시 모여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김명지 의원과 함께 당내 의장 경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던 김남규 의원(송천 1)은 이날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당 소속 의원들의 결정과는 달리 단독으로 의장 선거에 출마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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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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