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노후 옥내 급수관 교체비용 지원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공동주택과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옥내 급수관을 세척하거나 교체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는 하반기중 총 7200만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노후 및 부식으로 인한 수질기준(탁도, PH, 색도, 철, 납, 구리, 아연)을 초과하는 경우 급수설비의 세척과 교체 비용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연면적 85㎡이하의 세대가 50% 이상인 공동주택과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시는 총공사비의 50%까지 세대수에 따라 10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중순까지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