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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중국문화원, 중국문화 소개 미소책방 개관

▲ 부안중국문화원 미소책방에 비치된 중국 관련 서적들.
부안군은 군민들에게 책을 통해 중국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코자 부안중국문화원내에 미소책방을 개관했다.

 

미소책방에는 중국역사, 문화, 중국여행지 소개, 중국어학습서적, 중국고대시, 중국드라마 DVD, 중국원서 만화 등 중국 관련 서적 800여권을 비치하고 있다.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부안군 한동일 새만금국제협력과장은 “이번에 개관한 미소책방을 통해 군민들이 중국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중국문화원은 주광주중국총영사관과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후원해 지난 6월 28일 개관해 중국전시물 전시 및 중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 현지 연수대상자도 중국문화원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을 위주로 선발해 9박 10일 일정으로 중국현지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태극권, 중국악기 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국역사·문화특강을 실시해 부안군민에게 중국을 더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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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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