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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개막전 티켓 구입 서두르세요"

20일 개막…매진 임박

FIFA U-20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막전 티켓의 매진이 임박했다.

 

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20일 전주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개막전 티켓 3만8000여 장 중 이미 3만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국내·외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주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속한 A조가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기니 등 강호들이 포진해 있고 이번 대회의 빅 경기가 모두 전주에서 열리면서 남은 기간 티켓 구매가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첫 날 대회 최다 우승팀인 아르헨티나와 축구 종가 잉글랜드 경기에 이어 개막식이 열리며, 대한민국 대표팀과 기니의 개막전이 진행된다. 전체적으로는 예선 6경기와 16강, 8강, 4강 등 총 9경기가 개최된다.

 

경기 티켓은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kr.FIFA.com/u20ticket)와 콜센터(1544-1555)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는 전주시청 1층 로비에서 운영되는 현장매표소를 이용하면 더욱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경기 당일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 광장에서 매표소가 운영된다. 매표소 티켓 구매는 조별예선의 경우 첫 경기 기준 2시간 전, 토너먼트 경기는 5시간 전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은 경기시작 6시간 전부터 개방되며,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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