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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영화·영상 음향제작 전문가 양성

다음 달 10일까지 효과음원DB 구축 전문 인력 양성 교육생 모집

전주시가 영화·영상 음향제작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형 영화 효과 음원DB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2020년 제2차 효과음원DB 구축 전문인력 양성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진흥원은 다음 달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현장경험이 많은 우수한 강사와 함께 녹음 기법, 레코딩 기법, 음향 후반작업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영화·영상 분야 재직자와 음향 관련 재직자, 관련 분야 학생 등 영화·영상 산업에 관심 있는 자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화·영상 제작 분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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