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전주시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문화공연을 운영한다.
올해에는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 시간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선 덕진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송천·금암·인후·쪽구름·건지·아중도서관에서 저자특강과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월 마지막 주에 펼쳐지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내 인생의 작가’를 주제로 총 13회의 저자초청 강연과 총 5회의 특별공연으로 진행된다.
저자초청은 △정문정 작가의 ‘무례한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는 법’(24일·송천도서관) △오기범 작가의 ‘세계일주에서 찾은 인생의 길’(25일·금암도서관) △이혜진 작가의 ‘책 읽는 엄마의 똑똑한 도서관 활용법’(26일·인후도서관) △궤도 작가의 ‘같은 날 당신은 한번도 선택한 적이 없다’(26일·건지도서관) 등이 실시된다.
26일 아중도서관에서는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한 버블&풍선공연도 열린다.
덕진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시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사용, 1m 거리두기, 행사장 환기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대한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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