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지에 35면 규모
주택·상가 밀집구역인 전주 덕진동 하가지구에 무료 주차장이 생긴다.
전주시는 오는 8월까지 하가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한지를 무료주차장으로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약 809.6㎡규모의 공한지에 35면을 만든다.
이를 위해 지난 달 주차장 부지의 소유자인 전주지방우정청과 협의를 통해 토지 무상사용 허가를 완료했으며, 최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본인 소유 공한지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싶은 토지주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덕진구청 경제교통과로 신청하면 된다.
김형조 전주시 덕진구청장은 “이번 하가지구 무료주차장 조성을 통해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한지 무료주차장이 더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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