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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패 라이온스클럽, 전주 풍남동 폭우 피해주민에 라면 전달

풍패라이온스클럽(회장 김태성)이 최근 전주시 풍남동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가구들에게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김태성 풍패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풍남동에 살고 있는 가구들이 재난으로 피해를 많이 본 것 같다”며 “우리 라이온스클럽에서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광진 풍남동장은 “라이온스클럽에서 우리 동을 위해 라면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며 “주변에서 많은 도움으로 힘을 보태준 만큼, 우리 동에서도 복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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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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