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총 26명, 2년간 대표협의체 운영 지원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신규 실무협의체 운영에 나섰다.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수·박주종)는 14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실무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실시했다.
실무협의체는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대표협의체의 운영을 지원하고 실무분과 간 조정·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분야별 모니터링과 협력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박주종 공동위원장은 “급변하는 복지환경에서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의 삶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마련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책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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