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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감영 알리는 전주 청소년 해설사 모집

전주시가 전라감영의 역사와 문화, 복원과정 등을 소개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시는 전라감영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관광객에게 전달하는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3명, 중학교 1~3학년 4명, 고등학교 1~2학년 3명 등 총 10명을 모집한다. 약 2주간의 사전교육 및 해설 실습을 거친 후 오는 10월부터 활동한다.

시는 철저한 방역 아래 전문가 강좌와 심화학습, 해설 실습 등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교육이 불가능해질 경우 사업은 잠정 유보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 해설사에게는 활동복이 지급되고,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또 전라감영 등 문화관련 도서와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하고, 올 연말까지 5회 이상 활동 시에는 우수 해설사 인증서도 발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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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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